한국교통안전공단 알림톡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할 때가 됐다고 연락받은 후 카톡링크를 통해 예약을 했다.
공단 검사소 예약 - [네이버] 검사 예약 - 차량 번호로 조회 - 차량번호 띄어쓰기 없이 입력 - 주민번호 앞 6자리 입력 - 동의 후 검사소 찾기 - 가까운 검사소를 찾았더니 교통안전공단검단자동차검사소가 검색이 되었다. 예약을 완료하니 네이버캘린더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 편했다.
검사 당일 자동차 네비로 검색하니 검단자동차검사소로 두 군데가 검색이 되어서 네이버로 예약한 주소와 일치하는 곳을 찍었다. 자동차 네비에는 검담자동차검사 출장소라고 찍혀 있었다.

분홍색 선을 따라 끝까지 가니 아무런 안내가 없어서 직원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았다. 일단 차에 있으랜다. 좀 있다 다시 오더니 보닛을 열어보라고 해서 확인한 후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렸다가 원위치하고, 왼쪽 깜빡이를 켜보라고 했다가 끄고 차키 안에 두고 내려서 쉼터에 가 있으랜다.


쉼터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30분쯤 기다리니 자동차 번호 부르며 나오랜다.
검사결과 간단하게 안내 후 끝. 들어왔던 분홍선 쪽으로 다시 나와서 귀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