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사랑하며11

더 뉴 k-5 스마트키 분실 며칠 전 출근을 하려고 열쇠 꾸러미를 드는 순간 뭔가 허전했으나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자세히 보니 아차!!! 스마트 키가 쇳대만 있고 행방불명이었다. 이런 된장... 이전에 약간 헐거움을 느끼고 있었고 열쇠를 잡다가 몇 번 빠진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빠진 걸 눈치도 못 챘었다. 어디에서 흘렀는지도 모르니 찾을 수도 없고... 검색을 해보니 차량마다 다르지만 3~40만원이 소요된다는 둥 어디가 싸다는 둥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둥 몇 개의 글이 있었지만 결론은 직접 알아보라는... 기아오토큐에 알아볼까 출장 업체에 알아볼까 하다가 오토큐가 조금 더 싸다는 글이 기억나 오토큐에 전화를 했더니 정말 김빠지게 "부품 4~5만원 정도 할거고 등록비 15000원 정도면 됩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립니다" 라는 말을.. 2018. 9. 18.
TONO 전자드럼 토노 전자드럼이 출시기념으로 299000원의 특가로 나왔는데, 언제 380000원으로 올릴 지 모른다고 해서 바로 질러버렸다. 어제 4시 다 되어가서 주문했는데 오늘 낮에 도착하는 스피드..선풍기와 크기 비교.경비실에서 들고오는데 제법 무겁다. 홈페이지에서 12KG 정도로 봤었는데 아니었던가?무게를 재어보니 17.8KG이다. 박스와 기타등등이 5KG이 넘나보다. 박스를 열어보니 작은 박스가 아기자기 테트리스 마냥 배치되어 있다. 첫번째 작은 상자는 액서사리들.설명서(처음부터 끝까지 한글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완전 영문판)와 각 부분 커넥터, 어댑터와 케이블타이, 조그만 비닐봉지에 있는 것이 다른 부품들을 조일 수 있는 만능 랜치.스틱이 서비스로 두 조가 왔다. 두 번째 작은 상자는 베이스드럼을 대신하.. 2018. 8. 3.
K-5 자동차 배터리 교체 올 초에 배터리가 한 번 방전된 적이 있었다. 이후부터 시동을 켤 때면 조금씩 느낌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더랬다. 방학 후 차를 운행할 일이 없다가 일주일 후에 시동을 켜는 순간 '이건 뭐지?' 시동이 안 걸린다 ㅡㅡ;; 화면에는 '스마트키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뭐야? 스마트키 배터리가 다 된건가? 그러고 보니 내려서 문을 잠그려고 해도 안 되고, 트렁크도 안 열리네.그때 생각이 난 대시보드 한 쪽에 처박아두었던 자동차 매뉴얼을 뒤져보니,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다 되었을 때는 스마트키를 직접 시동스위치에 대면 걸린다는 희소식. 스마트키로 시동스위치를 꾸~욱 누르니 '따따따따따따...'소리가 나며 시스템 점검 중. 음, 이렇게 하는 것이군 ㅋㅋ 마침내 계기판이 밝아지며 에어컨이 켜진다. 안도의 한 숨.. 2017. 8. 6.
국회TV 실시간 방송 보러가기 2016.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