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의 메세지가 인상적이다. 무자년 무쟈게 복받으라는...
어김없이 새로운 한해가 또 다가왔다. '시작'은 언제나 설레임과 희망을 가져다 준다지만,
올 해는 여느 해와는 달리 '특별'한 설레임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다.
억겁의 인연의 끈을 드디어 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정말 오랜만에 가지게 된 '설레임'
이제부턴 머리 속으로만 맴돌던 것들을 좀 더 자주 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정초다.
- '설레임'으로 시작하고 있는 무자년
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