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끈공예1 지끈으로 냄비받침대 만들기 미술시간에 지끈을 이용하여 냄비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바구니를 만들려고 했으나, 두 시간만에 만들기는 불가능하여(^^;;) 받침대로 전환했습니다. 받침대 바닥 크기는 제 맘대로 결정해서 반지름 10cm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20cm로 끊었지요. 가위질하는 손은 투박한 제 손보다는 예쁜 제자 손이 더 좋을 듯하여 강제(^^;;)로 시켰지요. 같은 길이의 지끈을 4개 준비했습니다. 끈을 반으로 접습니다. 사진처럼 두 끈을 연결합니다. 세 개를 연결했습니다. 네 개를 연결하니 우물 정자가 되었군요. 서로 바짝 당기면 위 처럼 됩니다. 이 것이 뼈대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지끈 뭉치를 돌아봅니다. 뭉치의 한 쪽 끝을 길게 빼서(길이는 그 때 그 때 달라~요^^) 끈을 두 겹으로 접어서 접힌 부분을 만들.. 200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