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방학 +14
비상하는고래
2008. 10. 8. 14:27
종업식을 한 지 14일이 지난 모양이군. 참, 빨리도 흘러가는 시간이야.
맘 먹었던 대로 실행되고 있는 것들 - 금연, 헬스, 스쿼시, 생식, 다이어트.
2주만에 약 5kg 감량. 이제부터가 고비 쯤 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아자아자 가자!
내가 이까짓 목표 하나 못이루고서야 어찌 남정네라고 할 수 있으랴!
이제 남은 감량목표는 겨우 4kg.
중간에 악의 유혹들만 잘 뿌리친다면 이번 달 안으로도 가능하겠지.
간다~ 내 과거의 모습을 찾으러.
08.01.04